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둘의 규율 (문단 편집) === 붕괴, 그리고 하나의 규율 === >'''[[다스 크레이트]]''' : [[다스 니힐러스|로드 니힐러스]], 로드 안데두, [[다스 베인|로드 베인]]이시여! 대답해주십시오! 가르침을 주십시오! 그것이 제 바람이어니! > >'''[[다스 베인]]''' : 또 다시 찾아왔느냐, 거짓된 시스여. '''나의 지식은 너를 위한것이 아니다.''' 너는 시스가 아니다, 참칭자여. 그저 뒤죽박죽 섞인 잡종일 뿐이지. 나의 가르침은 다음과 같다. '''단 '둘'만 존재해야 한다.''' 그 이상도, 이하도 용납되지 않는다. 힘을 가진자와 힘을 갈망하는자. 하지만 네놈은 이 가르침을 어겼다! > >'''[[다스 크레이트]]''' : 저는 단지 그것을 보강했을 따름입니다. 이제는 둘이 아니라 단 하나만이 존재합니다. 시스 기사단 그 자체이죠. 전 시스를 재구성하였습니다. 한때 로드 베인께서 행하셨던것처럼. 이제 기사단에는 목적이 존재합니다. '''힘을 행할 '하나'가 존재하지 않는다면 힘은 무엇을 위하여 존재하는 겁니까?''' > >'''[[다스 베인]]''' : 힘은 그 자체로 완전하며 존재한다![* 힘에 대한 시스의 시선을 보여주는 대사다. 시스에게 힘은 모든 것인 셈. 팰퍼틴의 언리미티드 빠와(무한한 힘이여!)도 결국 시스가 무엇을 추구하는지 잘 보여주는 대사다.] 힘을 나누는건 곧 힘의 희석을 의미한다! '''네놈은 스스로 묽어지고 있다, 참칭자여!''' 너의 기사단은 스스로 파멸에 이를 것이다. 이는 너라도 피할 수 없는 결론이다.[* 베인의 말이 맞았는데, 크레이트의 시스는 천 년을 이어온 베인계 시스와는 달리 얼마 못가 몰락했다.] [* 베인이 크레이트를 참칭자나 거짓된 시스라고 말하지만 사실 대를 이으면서 사상이 변하는 건 시스들 전통이나 다름없다. 시스들이 세대를 이어오며 같은 신념을 공유하지는 않다보니 까마득히 먼 선배들과는 생각이 다를 수 밖에 없고 때문에 선배들 입장에서 후대 시스들은 근본없는 참칭자로 여겨질 수 밖에 없다. 아이러니하게도 베인 역시도 그가 제거한 칸 입장에서 보면 참칭자인데 자기는 분명히 다스 칭호를 폐기했는데 베인이 멋대로 부활시킨건 물론 그걸 자칭했기 때문이다. 그러나 그런 베인계 시스는 끝내 [[오더 66]]을 통해 전 은하계의 제다이들을 학살하고 시스 제국을 부활시켰고 베인 자신은 역사상 최고의 시스 중 하나가 되었다. 다스 베이더도 타락한 제다이에 불과했지만 자기가 직접 제다이들을 숙청했기에 선배 시스들에게는 다스 시디어스보다도 더 높은 평가를 받았다. 그야말로 시스들에게 정통성 같은 건 가식일 뿐이고 오직 승리와 업적만이 최고인 셈.] 레거시 시대가 되어 [[다스 크레이트]]와 원시스 기사단이 등장했을 때 다스 크레이트는 '둘의 규율'이 더 이상의 실효성이 없다고 판단, 이를 폐기시키고 '하나의 규율(Rule of one)'을 만들었다. 이 때문에 크레이트는 시스 홀로크론에 접촉했을 때, [[http://venator.egloos.com/4775060|둘의 규율을 수용하지 않았다고 까마득한 시스 선배인 다스 베인에게 호된 꾸지람을 듣게 된다.]][* 덤으로 묵묵히 베인이 갈구는걸 지켜보는 니힐러스와 베인과 크레이트의 언쟁을 보면서 껄껄 웃는 안데두는 덤. 함께 불려온 니힐러스랑 안데두도 크레이트가 마음에 들지 않은 모양.] 아이러니하게도 둘의 규율의 원형이 된 레반의 사상은 베인보다는 크레이트와 더 가깝다.[* 크레이트의 사상은 여러 명의 시스를 허용하지만 가장 강한 시스가 모든 시스의 우두머리가 된다는 사상이다. 많은 시스 하에서 가장 최강을 우두머리로 인정한다는 것이 레반의 사상과의 공통점이고 한 명의 제자만 둔다는 것이 둘의 규율과 레반의 사상과의 공통점이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